KT TV 요금제, 상담사 추천으로 최대 60만 원 손해?

요즘 많은 분들이 TV 요금제를 선택할 때 상담사의 추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렇게 하다가는 최대 60만 원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보지도 않는 TV 채널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도록, 통신 업체만 아는 꼼수들과 함께 KT의 주요 TV 요금제를 확실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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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TV 요금제의 종류

쉬운 목차

KT TV 요금제의 종류

현재 KT의 주요 TV 요금제는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요금제	채널 수	가격	특징
베이직	236CH	월 12,100원	기본 KT 요금제
라이트	240CH	월 13,200원	베이직 요금제에서 4채널 추가
에센스	263CH	월 16,500원	베이직 요금제에서 26채널 추가
넷플릭스 초이스	266CH	월 27,800원	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요금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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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OTT 요금제

넷플릭스 외에도 티빙과 디즈니+ 요금제가 존재합니다. 이들을 각각 비교해 보겠습니다.

넷플릭스: 5,500원
티빙: 5,500원
디즈니+: 9,9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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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의 기본 TV 요금제

KT는 SK와 LG에 비해 기본 TV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채널 수가 가장 많습니다.

통신사	기본 TV 요금제 채널 수
KT	235채널
SK	233채널
LG	211채널

96%의 이용자가 베이직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. 이는 기본 TV 요금제를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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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센스 요금제와 차이

베이직 요금제와 에센스 요금제의 월간 요금 차이는 4,400원입니다. 기본 약정 기간인 3년으로 계산하면 16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. 따라서 꼭 3년 약정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계산해 가입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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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사 추천에 주의

상담사들은 종종 “고가 요금제로 화질도 더 좋아지고 OTT도 싸게 보세요”라는 식으로 권장합니다. 하지만 이는 월 13,500원의 차이로 3년 약정 기준 약 50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. OTT는 무조건 개별 가입이 유리합니다.

개별 가입이 유리한 이유

넷플릭스: 5,500원
티빙: 5,500원
디즈니+: 9,900원

따라서 베이직 요금제를 선택하시고, 필요한 OTT 서비스는 개별 가입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유리합니다. 앞으로 분기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산 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.

3년 약정 요금제 선택

상담사들이 고객이 모를수록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어 일반 통신업체에서는 이를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. 3년 동안 사용할 TV 상품을 알맞은 요금제로 선택해 손해 없이 가입하세요. 아정당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. 365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전문 C/S 상담사가 대기 중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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